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 신조 피살 사건/영향 및 전망 (문단 편집) ====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관련 ====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는 무당층의 동정여론과 국정안정론으로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공명당]] 내각에 매우 유리하게 흘러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후 [[참의원 통상선거]] 중 가장 열기가 없다 일컬어진 이번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결과의 주목도도 매우 높아질 개연성이 크다. 이미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자공 연합이 140석 이상의 의석을 얻을 가능성[* 개선, 비개선 의석 모두 합산.]이 높아지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헌 세력 4당[*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공명당]]·[[일본 유신회(2016년)|일본 유신회]]·[[국민민주당(2020년)|국민민주당]]]의 개헌선 확보가 아니라, 자공 연합의 단독 개헌선 확보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지난번 선거를 통해 오사카를 비롯해 효고현까지 집어삼키며 간사이 쪽에서 기세를 올리던 [[일본유신회]]도 아베 신조의 피살로 인한 동정표가 자민당에 쏠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지세가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아졌고, 보수표심이 자민당으로 대거 결집할 개연성이 커졌다. 비슷한 사례로는 [[1980년]] [[6월 12일]] [[오히라 마사요시]] 총리가 재임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동정론으로 자민당의 고전이 예상되었던 제1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와 제3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압승했던 전례가 있다.[* 현직 총리의 급사였던 당시 사례와 다르나, 아베의 정치적 위상과 암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급 효과는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2000년 당시 [[오부치 게이조]] 총리가 중의원 선거 기간 뇌경색으로 쓰려져 사망했을 때에도 유사한 현상이 있었다. 우선 자민당은 아베 신조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긴급회의를 거쳐 선거운동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선거 종료 직후 20시 정각에 발표된 NHK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기 개헌세력 4당은 합산 최대 102석을 확보해 가볍게 개헌선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 당의 미묘한 개헌 의견차만 극복된다면 개헌안 발의가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11~12일 유권자를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건이 참의원 선거 투표에 영향을 줬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15.1%가 "영향이 있었다"고 답했고 보도했다. 62.5%는 "영향이 없었다"고 반응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20712142500073?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